경유지로 뮌헨공항에서 6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큰맘먹고 100유로를 인출한후
뮌헨공항을 활보해 봅시다~
ATM기에서 출금한 따끈따끈한 100유로
사진속에서 왼쪽의 라멘+생맥주 2만원이 넘습니다.
캬~ 미치게땁 ㅋㅋㅋ
아무리 공항이라고 하지만 너무 하자나
비행기가 연착되면서 독일공항에서 6시간을
지체하는건데요
항공사에서 미안하다고 밥사먹으라고
7유로를 줬는데.. 솔직히 7유로가지고 먹을수 있는건
샌드위치 정도네요.
생수와 캔맥주는 공항에서 홀짝홀짝 마실려고 듀티프리 스티커보고 구입!
ㅋㅋㅋ 이것도 팔천원 나옴ㅋㅋㅋ
너무 비싸
발음도 어려운 뢰벤브로이
헝가리에서 500ml한캔에 한국도 천원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