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기분전환을 할겸 나의 전천후 멀티미디어데탑!
CPU 스카이레이크 G4400 의 쿨러를 LED쿨러로 교체했습니다.
G4400은 저전력, 저발열, 저성능?? 여튼 정품 기본쿨러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래도 컴퓨터 LED튜닝은 자기만족이니깐
인텔 115x cpu쿨러중(led) 중 가장 저렴한 에버쿨 cpu쿨러 KE-115BP 주문!
(가격은 1만원)
택배다~택배!
에어쿨cpu쿨러~
고성능의 이미지는 없습니다.
그냥 무난하면서 led 하나만 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메인보드에 쿨러 꽂는 방식도 정품쿨러와 완전 100%동일!
초라한 스카이레이크G4400 정품쿨러
에버쿨CPU쿨러~ 고성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품쿨러보단 방열판도 크고~ 팬의 날개도 큽니다!
쿨러를 탈착했다면 CPU에 말라있는 써멀구리스 닦아내야해요.
화장지만으로 슥~슥~ 깨끗히 닦아주고
쿨러박스에 동봉된 써멀구리스를 쳐발쳐발~
케이스 오픈한김에 케이스후면 120mm팬에 저항하나 달아줍니다.
인터넷으로 300원인가? 구입!
다른것 주문할때 저항은 3핀 4핀 몇개 주문해두고
필요할때마다 씁니다.
저성능, 저발열 g4400이니깐 가능
딱 만원 투자해서 CPU쿨러를 에어쿨 ke-115bp로 교체하니깐
케이스 내부가 조금이라도 튜닝한 티가 난다 ㅋㅋㅋ
요즘 데탑은 저가격 상향평준화로 스펙보단
소소한 LED튜닝이 삶의 활력소^^